가수 홍경민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경민과 아내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되었습니다
6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라이 좋다에서는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의 달콤한 신혼생활이 공개
되어 시선을 모았습니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는 남편을 위해 블루베리 쥬스를 갈아주고 결혼과 동시에 노안이 찾아온
남편이 걱정되서 챙겼다고 합니다
아내는 열살 차이가 난다고 했고 홍경민은 아무리 젊게 살아도 의학적인 건 어쩔수 없다고 했습니다
6개월된 딸 홍라원 양은 부부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홍경민은 아내와 만남에 대해 결혼하면 갑자기 뭐에 홀린다는 듯이 그렇게 된다더니 진짜
그렇다 집에 가는길에 해금하는 여자 어떠느냐고 아버지한테 전화해 물었다 고 했습니다
반면 홍경민 아내는 잘생기긴 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저는 피부 좋은
사람을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홍경민이 아내를 위해 직접 만든 노래 때문에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김유나씨는 이 사람이 나에게
보여줬던 행동들이 다 진실된 거였구나 느꼈다고 했습니다
2014년 11얼 2일 만난지 8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한 이 두 사람은 아내를 위해 칼국수를 직접 끓여줄 정도로
애처가 였고 유나씨는 남편은 화를 안낸다 ..남편이 화를 내면 당신은 상처받을거고 그러면 싸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그 말을 듣고
미안했다고 했습니다
홍경민은 아내 영향도 있다 제가 싸우는걸 싫어하는 성향도 있지만 아내도 자고 일어나면 화가
풀린다고 찰떡 궁합을 보였습니다
홍경민 아내 유나 씨는 남편이 달라져야겠단 말을 하고 라원이 태어나고 나서 어깨가 무겁다
는 표현 대신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는 표현을 많이 하더라고 했습니다
홍경민은 아이가 태어나서 이제 뭐가 됐든 해보겠단 생각이 지배적이다 닥치는 대로 해서 돈다 많이 벌고
그래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예전엔 해본적 없다고 했습니다
홍경민은 출산 후 아내가 해금을 못하고 있는것에 대해 좋은 국악인이 됐으면 좋겠다 아이를 낳고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오정해의 공연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홍경민 김유나 부부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습니다